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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챌린지가 끝나자마자 블로그를 등한시하는 저를 보며
더 미루기 전에 몇 자 끄적여 보겠습니다.
3개월 간의 과천 생활을 마무리하는 오늘,
평소에 토마토가 궁금해하던 짬뽕 집을 방문해봤습니다.
토마토네 집에서 과천으로 오는 대로변에 있는 짬뽕 집인데
정말 대문짝만한게 짬!뽕!하고 있어서 평소에 왜 궁금해 했는지 바로 납득 완.
먹기도 전에 여기 정말 짬뽕 맛집인가봐 했던건
식당 내 모든 사람이 짬뽕을 드시고 계셨어요.
그래서 저희도 바로 미미짬뽕1, 사천짜장1 시켰습니다.
해물 통실 통실한거 보이시나요?
맛도리
사실 가게 자체는 옛스러워서 기대감이 생기는 비쥬얼은 아니었는데
음식점이 음식만 맛있으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과천 안녕~
미미 짬뽕 안녕~
(단)무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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