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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블로그 맞습니다.
전 일하러 온 사람 맞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빠져든 요거트 리뷰를 해볼게요.
전 집에서 유청을 빼다가 그릭 요거트를 만들어 먹을 정도로 요친자입니다.
그래서 궁금한 제품이 나오면 꼭 사먹어 보거든요.
원래는 꾸덕한 요거트 식감을 너무 좋아해서 그릭데이나 룩트를 사먹거나
너무 비싸다 싶으면 집에서 만들어먹었는데,
요즘 아침 대용으로는 그냥 쭉쭉 빨아먹을 수 있는 요거트가 땡기더라고요.
바로 요제품입니다.
맛은 사과&케일 / 블루베리&케일 이렇게 2가지 종류가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사과&케일 밖에 못 먹어봤어요.
칼로리도 100kcal 밖에 안해요!
요거트치고는 정말 적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양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조금 많이 비싸긴합니다.
마트나 인터넷이나 개당 약 3,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할인 품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순 있겠어요)
그래도 커피 대신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을지도?
최근에 매일 바이오에서도 비슷한 제품이 나와서 먹었었는데 (얘는 플레인이랑 허니 맛 이렇게 2가지 종류로 기억해요)
전 개인적으로 상하목장 버전이 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둘 다 매일유업이었다는 사실ㅎ)
역시 유제품은 ♥매일 유업♥
내돈내산 맞습니다.
광고 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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