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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 챌린지

미리캔버스 사용하기

by caratomato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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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멱살잡고 IT블로그로 만들어 놓으면

제가 우당탕탕 말아 먹는 현실

IT? 잇(It)템(Item) 아닌가요?

 

오늘은 돈은 안냈지만 돈 내고도 써보고 싶어지는 미리캔버스를 소개해 볼게요.

https://www.miricanvas.com/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디자인 작업이 필요한가요? 5만개 이상의 무료 템플릿으로 간편하고 편하게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어요.

www.miricanvas.com

 

대학, 대학원, 회사 등등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제 저주받은 미적 감각을 원망하게 되는 날이 이따금 찾아옵니다.

영혼을 갈아넣어 만든 ppt도 찢고 싶어지는 그런 날이 오그든요.

그럴때..! 미리캔버스를 사용하면 이미 죽어서 관짝에 들어가 있는 미적 감각을 다시 깨울 수 있어요.

(관계자같지만, 사실상 무료 사용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미리캔버스에는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마주할 수 있는 왠만한 모든 템플릿이 다 있습니다.

저는 영상 만들 때 썸네일 화면이나, 카드 뉴스, 보고서 자료 디자인 등에 써먹었어요.

 

가장 좋은 점은 머니 머니해도 공짜라는 사실!

돈을 내야지만 쓸 수 있는 템플릿들도 있지만, 무료 템플릿도 어차피 내손내작보다는 훨씬 낫거든요.

(템플릿 하단에 왕관 표시가 있는 건 유료 버전 사용자만 이용 가능한 템플릿입니다.)

 

요즘 조카를 많이 못 놀아줘서 크리스마스에 작은 파티를 해볼까 고민 중인데

아래 그림처럼 템플릿을 선택한 후, 제가 원하는 문구, 그림으로 자유롭게 작성이 가능합니다.

 

이것 말고도 ppt 작성할 때, 도형 같은 것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모델 파이프라인이나 프레임 워크 짤 때도 미리 저장되어 있는 도형들 참고하면서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제 작업물이 있어서 직접 보여드리지는 못하지만,

내 워크스페이스에 들어가면 그 동안 만들었던 본인의 작업물도 바로 볼 수 있어요.

어쨋든 클라우드 시스템이라 로컬 환경에서 작업하지 않아도 저장되고 바로 편집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대외비가 아닌 보고서를 작성할 때 이보다 편할 순 없어요.

 

 

다음 번엔 아니 가까운 미래에 아니 언젠가는 IT블로거로 돌아올게요

아 윌 비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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